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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그리고 주최요강 에서는 파워볼게임 저런 참가권들이 현금적 가치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런 티켓으로 입장하는 한국내 토너먼트의 진행방식은 해외와 비교해 치명적인 단점이 몇가지 있다
- 거래 중 사기에 대한 문제
- 티켓의 가격변동
당연히 티켓 가격이 시기에 따라 약 1.5~2배까지도 차이나기 때문에 되팔렘들도 성행한다.
아예 되팔렘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외에 자잘한 단점들로는 대회당일 참가는 안하면서 테이블 근처에 어슬렁대며
탈락한 사람들중 리엔트리를 유도하는 되팔렘들 정도가 있다.
해외대회는 일정한 참가비를 받고 입장시켜 주는데 반해 참가권으로 입장시키는 한국의 방식에서만 생기는 단점들이다.
바뀌려면 한국에서 홀덤 토너먼트가 완전 합법화되는 길 뿐이다.
상금은 대회마다 다르지만 현금이나 각종 상품권이나 현물등등 매우 다양하며 특이하게도 모 유명 펍에서는
1~2등 경품으로 1~2억 상당의 자사 펍 창업지원을 몇번 걸었었다.
다만 다른 경품들보다 실질적인 가치가 매우 떨어지며
자사 펍의 매장수를 늘리려는 술수가 아니냐 하면서 매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그렇다고 창업 이후 가맹비 등이라도 감면해주는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가치는 없다
본인이 대회에 나가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인터넷이나
근처 홀덤펍에고서 좋은 대회를 잘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해외의 홀덤 대회에 비하여 참가비 대비 상금이 높지 않은 편이니 이점은 참고하기 바란다.
(전체 참가비중 30%이상을주최측에서 수수료로 가져가서 좋은성적을 내야만 많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오프라인 대회에 출전하여 높은 성적을 내는것만큼
포커플레이어로서 실력을 인정받는 것도 없다.
그리고, 해외 홀덤 대회에 비하여 한국 토너먼트 대회는 수준이 낮고
블라인드도 빠르게 오르는 등 제대로 된 토너먼트가 아니어서 실력을 키우는 데에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다.
아무래도 운의 요소를 받기에 본인이 실력이 좋아도 이겨서 기분좋게 끝나기보단
운빨망겜을 외치며 나가는 경우가 많다.[83]
좀 규모있게 진행되는 토너먼트들 조차도 파이널 테이블(결승) 가면
플레이어들 칩이 평균 10~30bb 밖에 안되어서 실력겜보다는
칩이 마르기 전에 얼마나 패가 잘 들어오느냐 같은 운빨망겜이 되어버린다.
전국 곳곳에 불법적으로 홀덤을 주종목으로 운영하는 도박장들이 성행하고 있다.
이런 곳들은 텔레그램 및 밴드와 같은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높은 매체를 주로 통하여 홍보를 하여
도박장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운영을 한다.
아래 링크는 과거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다룬 뉴스이며
이 외에도 심심하면 불법 홀덤 도박장들이 적발되고 뉴스로 나온다.
외부에서 보기엔 ㅇㅇ 보드카페, ㅇㅇ 보드게임 등과 같은 상호를 내걸지만
실제로 안에 들어가면 일반 보드게임 탁자는 없고 홀덤용 테이블 탁자만 있다.
그리고 홀덤펍(카지노펍) 등 과 가장 큰 차이점은 칩을 현금을 주고 산 뒤에 나갈 때 칩의 양에 따라서 현금을 받고 나가는,
다시 말해서 카지노에서나 하는 캐시게임 도박을 하는 것이다.
애초에 보통의 보드카페는 친한 지인들끼리 가서 플레이 하기에 참가자들의 나이대가 비슷하지만
이런 불법 도박장등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돈을 따는 게 목적일 뿐이라
나이대도 성별도 직업도 거주지도 그냥 거의 모든 게 공통점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도무지 친분이 있을 걸로 보이지가 않는 나이대의 사람들이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는 것이다
딱 보드카페 문을 열었는데 포커 테이블에 앉아서
누가봐도 친해보이기 힘든 구성의 인원들이 포커를 하고있다?
100중 99는 도박장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도박장들은 참가자들에게서 판마다 판돈(팟)의 10%를 수수료로 때면서 수익을 거둔다
그렇기에 수익성이 매우매우높아서 불법임을 알고도 전국에 최소 100개의 사설 홀덤 도박장이 운영되고 있다.
물론 그런 도박장은 적발되면 사장이나 관계자는 당연하고 참가자들 또한 구치소 정모하니까
가능하면 들어가지 말고 일반적인 보드카페나 홀덤펍으로 착각해 들어갔어도 도박임을 안 순간 바로 나오자.
여기서 플레이하는이들의 마인드는 ‘사실상 세븐포커나 바둑이나 홀덤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
단판으로 돈만 따면 되지’가 대다수이므로
대회에 걸맞는 장기적인 계산이나 심리전을 기대하는 것은 거의 물 건너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사실 위에서 말한 펍에서의 대회 또한 대회 상금을 현물 등을 후원사측에서 주는 식으로 우회하고는 있지만
대회 참가권 등이 플레이어간에 양도가 가능하여 참가권들이 유저들간에 현금으로 거래가 되고 있어서
사실상 현금으로 참가하는거와 다를바가 없는 상황이라 현재로써는
이러한 대회들도 완전히 합법이라 보기는 힘들고 사실상 편법 내지는 불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펍에서 획득한 대회 참여권을 거래를 불가능하게 하고
획득한 사람이 무조건 대회를 참여하게 하면
거래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현금거래로 인한 불법 논란에서 자유로워 지겠지만
그렇게 하면 펍에서 열리는 예선전에 참여하는 사람이 줄어들어서
수익이 줄어들 것이기에 어떤 펍도 쉽사리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플레이어들의 반발이 거세기도 하고…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홀덤을 하는 방법은
아무것도 안 걸고 지인간에 친선홀덤 혹은 온라인 플레이머니(게임머니) 사이트에서 게임하기이 정도 뿐이다.
그 외엔 전부 불법이거나 편법이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이 많이 모인 홀덤펍 등이 방역단속 대상이 됨으로써
점점 안전하게 홀덤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어쨌든간에 홀덤 테이블에서는 1m 거리두기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1m 거리두기를 하려면 1테이블에 플레이어를 5~6명 정도만 앉혀야 되는데
그렇게되면 테이블과 딜러가 더 많이 필요해서
주최 측 입장에서는 대회 운영비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결국, 방역지침을 어긴 대회가 MBC뉴스에도 떴다.
[1] hold them을 축약, 즉 좋은 패(카드)는 붙잡고 있으란 뜻이다.#
[2] 주로 서양 물 먹은 유학생들 위주로 2005~2006년에 강남 등지에서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연히 시작은 불법도박…
[3] 영화에서 포커가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테이블 중앙에 카드를 볼 수 있게 깔아놓고
플레이어들은 각자 2장만 가지고 있는 걸 보았을 텐데, 그것이 텍사스 홀덤이다.
[4] 캐시 게임의 경우 한 판당 시간이 길지 않아야 많은 핸드를 돌릴 수 있고
핸디의 수가 적을수록 공격적인 베팅이 나오기에=레이크가 더 걷히기에 너무 많은 인원을 앉히진 않는 경향이 있다.
[5] 많은 참가자가 모여서 참가비를 낸 후 동시에 같은 칩(토너먼트 전용 칩이며 현금적 가치는 없다.)을 지급받은 후
순위에 따라서 참가비로 만들어진 상금을 나눠 갖는 방식. 단, 참가비 중 일부는 주최측이 가져간다.
[6] 현금으로 하는 게임으로 정해진 한도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칩을 구매한 후 게임을 하다가 원할때 칩을 가지고 일어나서 환전받는 방식
[7] 사실 세븐포커는 한국에서도 조금씩 하락세다. 다만 그럼에도 아직 유저층이 많이 남아있다.
이 문서에 나오는 텍사스 홀덤으로 유입도 늘고있고 그외에 바둑이는 현상유지 정도이다.
[8] 서양에도 세븐포커는 있지만 21세기 들어서 인기가 매우 쇠퇴하여
일부 마니아층만 하는 정도이며 홀덤 다음으로는 오마하가 인기가 있다.
[9] 7장중에 5장이나 모두가 다 같이 공유하는 공유카드이므로 개인이 쓰는 2장만 예측하면 된다.
[10] TV중계를 하는 포커대회의 경우 초반에는 인기있는 선수들이 몰려있는 테이블을
Featured table이라 하여 중계하거나 혹은 나중에 재방송 정도로만 중계해준다.
[11] 대회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데이1=>데이2=>데이3=> 데이4 => …
(보통 한국이나 아시아권 대회는 데이2~데이3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음)등등으로 진행된다.
데이1에서 정해진 블라인드 레벨 혹은 인원수 까지 살아남으면 현재 남은 칩을 들고
다른 생존자들과 같이 데이2 로 진출하는 방식이다. 데이2와 그 이후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2] 온라인 포커 사이트에서 예선전을 통해 참가비 1만불짜리 메인이벤트의 참가권을 획득하였다.
이 당시에는 온라인 포커가 아직 태동기였기에
그의 우승이후 이것 역시 큰 주목을 받았고 온라인 포커가 이후 급성장하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